[민중의소리 12.6] 홈플러스, 첫 단체교섭 결렬…노조, 쟁의 준비에 돌입

홈플러스, 첫 단체교섭 결렬…노조, 쟁의 준비에 돌입 14차 본교섭 끝 결렬…13일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 예정 홈플러스에서 사측과 노조 간 처음으로 진행한 단체교섭이 결렬돼 노조의 쟁의행위로 이어질 전망이다. 홈츨러스노조는 5일 서울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된 14차 본교섭에서 노조 교섭위원들이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 노조는 “노동조합은 152개 요구안 중 많은 부분을 전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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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2.6] 홈플러스 14년 만의 첫 단협 결렬…파업 돌입하나

홈플러스 창립 14년 만에 이뤄진 첫 단체협상이 결렬됐다. 노조 측은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 돌입을 준비하고 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4차에 이뤄진 노사 간 본교섭이 최종 결렬됐다고 6일 선언했다. 노사는 지난 3달 동안 10분 단위 근로계약 폐지, 부서별 임금 차등지급 시정, 휴가 신설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홈플러스 노조는 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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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쟁의행위 조정신청 접수!

쟁의행위 조정신청 접수! 12월 6일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접수했습니다. 노동조합 김기완 위원장, 주재현 사무국장, 서비스연맹 정민정 교선국장이 직접 중앙노동위원회를 방문하여, 조정신청을 접수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사관과 면담을 통해 조정절차를 확인하고, 1차로 노동조합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조정신청 절차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담당 조사관을 선정하고, 홈플러스노동조합의 조정신청건에 대한 공익위원과 사용자측위원, 노동자측위원을 구성해서 조정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조정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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