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8.21] ′실사결과 실망′ 홈플러스 매각 분위기 ′싸늘′

′실사결과 실망′ 홈플러스 매각 분위기 ′싸늘′ 실적 부진에 7조원 인수가 ′비싸다′…′강세′파운드화 결제요구도 변수 [뉴스핌=윤지혜 기자] 나흘앞으로 다가온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의 흥행이 부진하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인수후보들의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인수 가격도 당초 기대에 못미칠 것이란 분위기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홈플러스 데이터룸 실사결과, 수익성이나 성장성이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쳐 인수후보들이 당혹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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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8.20] KKR – 어피니티 손잡고 홈플러스 인수전 나선다…본입찰 24일

KKR – 어피니티 손잡고 홈플러스 인수전 나선다…본입찰 24일 오비맥주 공동인수 이후 6년만에 재회 MBK – 골드만, 칼라일과 치열한 3파전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 인수전 본입찰을 앞두고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아시아 지역 대표 투자 전문 회사 어피니티에쿼티 파트너스가 컨소시엄 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2009년 오비맥주 공동인수 이후 6년여 만이다. 4조원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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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8.20] 홈플러스 본입찰 앞두고 ‘합종연횡’ 마무리…인수전 양상은?

유력 후보 MBK “준비 끝났다”…칼라일, 단독 인수 추진 계획 KKR·어피니티, 컨소시엄 형성 여부가 막판 변수 24일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본입찰을 앞두고 본입찰 적격인수후보 5곳과 외부 투자자간의 합종연횡도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가장 준비를 많이 한 곳은 MBK파트너스란 평가 속에 KKR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컨소시엄 형성 여부가 막판 변수로 꼽히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은 이번 인수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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