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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부서운영 개선 노동조합 2차 투쟁지침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에도 회사는 아무런 개선조치가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전지회와 전조합원은 투쟁단계를 높여 아래와 같이 2차 투쟁에 돌입한다.
- 전지회는 A4손피켓 인증샷 찍기와 임일순 사장에게 팩스, 메일 보내기를 1월 7일까지 연장하여 진행한다.
※ 팩스번호 : 02-3459-8003 / 이메일 주소 : islim@homeplus.co.kr
- 전조합원은 1월 1일부터 7일까지 통합부서운영을 강행하는 영업혁신본부에 우리 요구와 분노를 담아 항의전화를 한다.
※ 전화번호 : 02-3459-8340 (영업혁신본부)
- 전지회는 점심/저녁 식사시간을 이용한 피켓선전전을 계속 유지한다.
- 통합부서운영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 전조합원은 1월 8일부터 아래와 같이 <정상업무투쟁>에 돌입한다.
1) 업무 지휘/인수인계 및 업무교육을 책임선임이 진행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2) 부서이동시 15분 미팅 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곧바로 업무에 투입시킬 경우
3) 정해진 스케줄을 관리자 마음대로 임의로 변경하여 부서이동을 지시하는 경우
<정상업무투쟁을 진행한다>
통합운영 전 자신의 해당 부서로 이동하여 기존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