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표적탄압 징계시도 즉각 중단하라!!

홈플러스의 매각이 비밀스럽게 진행되는 가운데, 홈플러스 사측이 노동조합 간부를 표적 징계하여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노동조합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조합원들의 카톡방에서 오간 사적 대화를 빌미로 노동조합 핵심 간부에 대한 징계위원회 개최한다고 통보했으며, 노동조합은 이를 표적 탄압이자 무리한 징계 시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7월 7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본사…

더보기

[성명]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비상식적인 제안을 규탄한다

<공익위원의 심의촉진구간 제시에 대한 홈플러스 노동조합의 입장> 수 백만 마트 노동자들을 절망케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비상식적인 제안을 규탄한다 오늘 새벽, 최저임금 결정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던 11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 6.5%(5,940원)~9.7%(6,120원) 제시해 최저임금 수준 임금을 받는 수 백만 마트노동자들과 가족들을 절망케 했다. 공익위원들이 실질적인 최저임금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심의촉진구간을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