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부에 대응단체 설립 중, 테스코 본사 방문도 불사” 홈플러스 “주주총회 동의없는 비밀매각 말도 안돼”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테스코(사장 데이브 루이스)의 홈플러스(대표 도성환) 매각에 대해 국회에 변호사 단체까지 나서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는 ‘홈플러스 비밀-먹튀매각 중단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노총과 홈플러스 노동조합만이 모여 가졌던…
[뉴스1 7.9] 홈플러스노조 “매각 절차 공개하고 고용 보장하라”
홈플러스노조 “매각 절차 공개하고 고용 보장하라” 영국 테스코 적격인수후보로 모두 사모펀드 선정…해고 등 후폭풍 예상 홈플러스노조가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홈플러스노동조합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은 9일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에게 투명한 매각과 고용보장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현대경제신문 7.9] 홈플러스노조 “테스코, 비밀·먹튀매각 중단해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홈플러스 노조는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과 연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테스코의 홈플러스 비밀·먹튀(먹고 튀기의 줄임말)매각을 중단해야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조측은 “언론등을 통해 홈플러스 매각문제가 보도되고 있지만 홈플러스 모기업 테스코는 이에 대해 책임있는 입장을 내놓지 않는 등 홈플러스직원 고용과 기업 성장에는 관심이 없는 ‘먹튀매각’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