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8.1] 홈플러스노조 “경품 사기사건 유감, 추가제보 받겠다” “깊은 책임감 통감, 내부감시자 역할 충실” 다짐 최근 홈플러스 경품 사기사건과 관련해 홈플러스노조(위원장 김기완)가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노조는 31일 논평을 내고 “경품 사기극으로 인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홈플러스가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회사의 내부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오마이뉴스 7.30] 매출 10조원 홈플러스, 이건 너무 가혹하다
[오마이뉴스 7.30] 매출 10조원 홈플러스, 이건 너무 가혹하다 매장 직원들 ‘여름휴가 금지-휴가비 0원’… 이맘때 ‘의욕 상실’ “만날 엄마 때문에 놀러도 못 가고! 이게 뭐야!” “올해도 애들이랑 나만 가야 해?” “돈 몇 푼 주지도 않으면서 부려 먹기만 하는 그 놈의 회사 당장 때려 치워!” 유쾌하고 설레야 할 휴가철. 하지만 우리 회사…
[중소기업신문 7.30] 홈플러스 소비자우롱 행위 ‘이정도 일줄이야’
[중소기업신문 7.30] 홈플러스 소비자우롱 행위 ‘이정도 일줄이야’ 경품사기·골목상권 침해·납품단가 후려치기 논란…도 사장 변칙경영 ‘불매운동’ 부를 듯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골목상권‧납품업체와의 상생을 외면해 최하위의 동반성장 등급을 받았던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고객을 상대로 ‘경품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의 ‘변칙경영’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국내 3대 대형마트라는 명성에 전혀 걸맞지 않은 이번 사건으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