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2.6] 강릉 홈플러스 노조·노동단체, 소비파업 선언

강릉 홈플러스 노조·노동단체, 소비파업 선언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 홈플러스 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는 홈플러스 강릉점 해고자들의 원직 복직을 요구하는 소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체는 해고자들이 원직 복질 될 때까지 홈플러스 강릉점에서 장을 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의 강릉시민 1만인 소비자 권리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강릉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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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12.6] 홈플러스 노조 “교섭 결렬…쟁의행위 절차 밟는다”

홈플러스 노조 “교섭 결렬…쟁의행위 절차 밟는다” “사측과 교섭, 진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준비절차에 돌입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6일 ‘조합원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에서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쟁의행위 준비절차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봄부터 요구해온 단체교섭은 회사측의 핑계로 미뤄지다가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교섭 초기 회사측은 조항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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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12.6] 홈플러스 첫 단체교섭 결렬…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

홈플러스 첫 단체교섭 결렬…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 홈플러스 첫 단체교섭이 결렬됐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5일 “홈플러스 설립 14년만의 첫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쟁의행위 준비 절차에 즉각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4월 말부터 사측에 교섭을 요구했지만 8월 27일에야 처음으로 상견례를 했을 만큼 사측은 노동조합과 대화 자체를 회피했으며, 3개월이 넘는 교섭 기간 내내 사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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