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12.30] 이마트-홈플러스, 노사갈등 ‘대목’ 망칠까 ‘전전긍긍’

이마트-홈플러스, 노사갈등 ‘대목’ 망칠까 ‘전전긍긍’ 노조 활동 보장-30분 단위 계약제 합의 난항…“문제 개선할 것” [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노사갈등으로 연말연시 대목 장사를 망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노조 측은 활동 보장, 30분 단위 계약제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파업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라 영업 차질 및 기업 이미지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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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12.29] 홈플러스 노조도 ‘못 참겠다’ 0.5시간 계약제 폐지 목소리

홈플러스 노조도 ‘못 참겠다’ 0.5시간 계약제 폐지 목소리 민노총과 공동 기자회견 노동착취·소비파업 호소 홈플러스 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이 30분 단위로 임금을 계산해 지급하는 0.5시간 계약제 폐지와 단체협약 체결을 홈플러스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노조 북수원지부와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지난 27일 수원시 장안구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30분 단위의 근로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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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신문12.28] 10분 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홈플러스

“10분 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홈플러스” 수원진보연대, 27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서 ‘수원지역 소비파업 선포 기자회견’ 10분 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홈플러스에 대해 ‘나쁜 기업’이라며 규탄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수원진보연대(대표 윤경선)와 민주노총 수원용인화성오산지부(아래 민주노총 수원지부)는 27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수원지역 소비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북수원지부 최형선 지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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