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9.18] 홈플러스 5년간 조직적 ‘고객정보 장사’ 경품행사로 200명씩 수집 지시

[서울신문 9.18] 홈플러스 5년간 조직적 ‘고객정보 장사’ 경품행사로 200명씩 수집 지시 홈플러스의 고객 개인정보 판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경영진이 자사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경품 행사에 동원해 5년여간 조직적으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보험사에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수사가 대형마트와 보험사 간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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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9.17] 검찰,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추가 압수수색

[YTN 9.17] 검찰,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추가 압수수색 홈플러스의 경품 조작과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와 경품대행사 사무실을 추가 압수수색해 내부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4일에도 홈플러스 본사와 경품 대행사 사무실을 7시간 동안 압수수색해 내부 서류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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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9.17] ‘수술대’ 오른 도성환 사장 리더십, 홈플러스 사면초가?

[더팩트 9.17] ‘수술대’ 오른 도성환 사장 리더십, 홈플러스 사면초가? [더팩트 │ 황진희 기자]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사면초가의 위기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도 사장의 경영 능력을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인 실적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사갈등부터 경품조작, 개인정보 유출까지 곳곳에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홈플러스의 ‘상왕’인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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