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2019년 임금합의 준수하고 인상분을 온전히 지급하라

– 회사가 2019년 임금합의서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노사합의를 파기하였습니다. 회사는 아무도 모르게 일방적으로 일부 직원들의 임금을 1월부터 삭감하여 지급해왔는가 하면, 어이없게도 온전히 지급한 임금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 환수하겠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정신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는 2019년 임금교섭에서 근속8년 이상자에 대해 작년 연봉의 7.2%를 인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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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18/19년도 성과급 미지급에 대한 노동조합 성명

– 25,000명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열악한 영업환경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에 영업부문은 중장기계획 없는 보여주기식 사업들을 우후죽순 발표했고, 최근 이찬기 영업부문장은 17년 근무한 직원들을 타점포로 강제발령냈다. 이처럼 우리 직원들은 홈플러스 창사 이래 유례없는 인력난과 극심한 노동강도, 열악한 영업환경, 경영진의 무능함 속에서도 최대한의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4월 5일 회사는 18/19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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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부천상동지회 조합원에 대한 강제 타점 전환배치를 즉각 철회하라

– <성명> 부천상동지회 조합원에 대한 강제 타점 전환배치를 즉각 철회하라 4월 2일 부천상동점 조합원 8명이 강제적으로 타점 전환배치를 발령받았다. 이번 강제전배는 작년 11월 부천중동점 폐점 이후 직원 40여명이 부천상동점으로 옮겨온 지 한 달 만인 12월부터 추진되었다. 노사는 지난해 인사문화 개선을 위한 TFT 논의에서 사내에 만연하게 퍼져 있는 전환배치에 대한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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