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매장에서 실패한 통합부서운영을 하이퍼까지 확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회사가 하이퍼매장에도 통합부서운영을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다. 회사는 10월부터 본부별로 1개 점포를 선정해 통합부서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11월 이후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매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안에 따르면 통합운영하는 부서는 농산, 가공, 생활문화, 영업스탁, CO, 이커머스 등이며 수산과 축산, 조리제안, 인사, 의류잡화, 가전,…
[논평] 신임 영업부문장에게 바란다 “2만직원을 첫 자리에 두고 진심으로 직원을 섬기시라”
– ○ 5월 17일 영업부문장이 전격적으로 교체됐다. <섬김이>라는 말을 자신의 호처럼 사용했으나 진짜로 그가 섬긴 것은 직원도, 회사도 아닌 바로 MBK였다. 직원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자신의 성과만을 앞세우며 막무가내로 사업을 밀어붙이고 좌충우돌했다. 직원들을 장기판의 졸처럼 이리 돌리고 저리 굴려왔다. 노동조합과 동료직원들의 성토를 받으며 자리를 떠난 전임 부문장에게 무슨 더 할…
<임금환수 철회 촉구 노동조합 성명> 잘못된 계산법을 집어치우고 임금인상분 제대로 지급하라
– ○ 일방적 임금환수 강행하는 경영진을 강력히 규탄한다 회사가 오늘까지도 5월 10일 일부 직원들의 급여를 환수하겠다는 입장을 끝까지 굽히지 않고 있다. 노동조합은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회사측에 임금환수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노사합의를 파기하는 임금환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그러나 회사는 끝내 급여지급일인 5월 10일 일부 직원들의 임금인상분 환수를 강행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