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호, 경남 진주지부 설립되었습니다.

 

  4월13일 홈플러스노동조합 56호 경남진주지부 설립했습니다.

56번째 지부는 경남 진주에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많은 동료분들게서 집단가입을 하시고 당당한 노동자로 권리를 찾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노동조합 경남본부와 위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점포 교육장에서 설립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반갑게 지부설립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조금 더 일찍 할 걸 그랬다며”

 

대의원대회 이후, 벌써 4번째 지부설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원치않는 부당함으로부터 자신과 소중한 동료를 지키기위해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는것입니다. 역사가 전진하는 것처럼, 더 많은 지부설립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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