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입니다.
울산지역과 대구지역을 마지막으로 전국 지부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울산본부 및 대구지역의 주요간부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실 우리 직원들의 요구는 어마어마 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간이 테이블만 하나 있어도, 10분의 여유만 있어도,
서로 차 한잔 마시면서 소통할 수 있고, 다시 충전해서 활력넘치게 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은 협력업체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합원들의 무거운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어김없이 나섭니다.
이렇게 울산지역과 대구지역을 마지막으로 전국 지부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전국 매장마다 고생하시는 조합원들 직접 뵙고 더 큰 힘을 얻는 과정이였고,
피로회복제와 먹거리등을 챙겨주시는 지부간부님들과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환대와 격려에
행복한 열흘간의 일정이였습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 새로운 3년을 기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 채워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