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해결 농성투쟁 167일 (0926)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5-09-27 16:54
조회
9
홈플러스 사태 해결 농성투쟁 167일 (0926)
  • 홈플러스 기업회생 3월 4일 (207일)
  • 국회 청문회 약속 3월 18일 (193일)
  • 농성 시작 4월 14일 (166일)
  • 삭발 (안수용 지부장, 장경란 경기본부장, 이미경 부산본부장, 정승숙 부산부본부장)
  • 지부장 단식 5월 1일 ~ 5월 19일
  • 본부장 및 조합원 연대 단식
  • 4월 지회별 약식집회 매일 진행 중
📌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110-15854 안수용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11.8 서울상경 투쟁을 계획 중입니다. 동지들의 투쟁기금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26일(금) 투쟁 일지]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책임 있게 나서기를 촉구하며

오늘은 충청권역 순회 1일차로, 청주, 오창, 동청주, 가오, 계룡, 유성점을 방문했다. 대전, 세종, 충청권역이 하나의 지역본부로 묶여 있어 지역이 매우 넓다 보니, 본부장님께서 이동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점포 간 이동에만 기본 1시간씩 걸리니 그 고단함이 느껴졌다.

오늘은 배송기사님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홈플러스에서 특수고용노동자로 가장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인데, 홈플러스가 폐점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계약 해지 대상이 되는 분들이다.

이번 15개 점포 폐점 사태에서 안산고잔점이 폐점되며 운송사가 다르다는 이유로 12명의 배송기사님이 계약 해지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폐점이 철회되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지만, 홈플러스의 운명이 곧 배송기사님들의 생계와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배송기사님들도 하나로 뭉쳐 투쟁해야 홈플러스를 살리고 모두가 생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직영 노동자, 배송기사,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단결하여 홈플러스를 살리고 우리의 생존권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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