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8,9일차] 경남,부산지역 방문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6일차에는 마산, 진해,거제, 영도, 서부산, 가야지부 매장방문의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지부가 없는 매장에서도, 7시간 계약으로 근무하시는 직원들의 절대다수와, 기존 8시간 계약자들도 

8시간 근무 전환을 바라고 계셨습니다.

“다 힘들게 근무하는데 현장에서 근로조건의 차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인력도 부족한데 근무시간이 다르다보니, 한창 일해야 할 때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뜨겁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노동조합 요구의 정당성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전단행사를 바꾸는 수요일이였기에 행사진열도 도와드리면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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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활동은 아시아드점 앞에서 기자회견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판결을 즉각 수용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한다면 전국적 범위에서 연대투쟁을 강화하고,

홈플러스 경영진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폭로하는 투쟁을 끝까지 벌이자고 결의를 높였습니다.

이어서 연산, 동래, 센텀, 감만, 정관지부의 매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현장고충에 대한 즉석면담도 진행하고, 진열도 열심히 도와드리면서 만났습니다.

부산본부를 중심으로 조직확대와 투쟁의 결의를 모범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부산지역 조합원들. 

홈플러스 노동조합의 뿌리에서, 이제 든든한 기둥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더욱 강해질 노동조합 2기 건설! 단체협약 투쟁승리의 길!

경남-부산지역의 결심따라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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