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일했지만 월급은 100만원 남짓
(서울=뉴스1) 송은석 기자
최종수정 2014.07.08 12:02:05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조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노조는 “10년 동안 뼈 빠지게 일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경우 이번달 월급은 100만원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고 주장했다. 2014.7.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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