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안내거부 버튼달기, 피켓시위, 현수막 달기 등 전매장 반일운동 돌입

홈플러스지부를 비롯한 전국의 마트노동자들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일본제품 안내 거부와 친일정당 자유한국당의 출입을 반대하는 반일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포함해 전체 마트노조 조합원들과 직원들은 현재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본제품 안내를 거부하는 버튼을 유니폼에 부착하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 앞에 일본제품 안내 거부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매장을 출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반일운동 피켓시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드나드는 고객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잘 한다”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시원한 음료를 건네주는가 하면 가족끼리 다가와 피켓시위에 함께 하고 인증샷을 찍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은 스스로 사죄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친일잔재를 완전히 청산하자

일본정부는 단 한번도 자신들의 침략전쟁과 성노예와 노동자 강제징용 등 반인륜적 범죄를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전쟁국가로 부활하여 다시금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경제보복을 자행하는 이유도 이번 기회에 한국정부와 국민을 찍소리 못하게 죽여놓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100년동안 청산하지 못한 친일잔재를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특히 토착왜구로 불리는 자유한국당을 완전히 뿌리 뽑고 매국언론 조선일보가 더 이상 팔려나가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마트노동자가 이 투쟁의 맨 앞장에서 싸워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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