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행위 가처분 결과 관련 조합 입장] 조합으로 똘똘 뭉쳐 더 힘차게 투쟁하자

– ■ 자랑스러운 조합원 여러분, 현장에서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우리는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주장과 요구를 내걸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투쟁해왔습니다. 고용안정을 위해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을 반대해왔습니다. 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진짜 주범은 누구입니까?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 아닙니까? 그래서 MBK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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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쟁의지침 4호] MBK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에 모두의 힘을 모읍시다

– – 노동조합은 폐점매각에 맞서 고용안정을 지키고 임단협투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쟁의지침 4호를 발표했습니다. 쟁의지침에 따라 노동조합은 지금부터 MBK의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을 위한 전구성원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조합원은 물론이고 동료직원들과 협력/외주직원, 온라인 배송기사, 입점업체 등 홈플러스 모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의 이름으로 홈플러스일반노조와도 함께 진행하며 노동조합 지회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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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둔산점 인사부점장의 조합간부 폭행사건에 경악한다

– ○ 인사부점장이 조합간부를 계단에 밀치고 도망간 사실에 경악한다! 11월 7일(토) 오후 1시경 둔산점 송00 인사부점장이 장미영 대전세종충청본부 수석부본부장을 계단으로 밀쳐 상해를 입히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도망간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장미영 수석부본부장은 엉덩이와 허리, 등, 팔 등을 다쳤고 10여분이 넘게 움직이지도 못한 채 계단에 쓰러져 방치돼 있었다. 송 부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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