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자산유동화 발표에 대한 조합 입장] 막무가내식 폐점매각,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오늘(13일) 오후 대구점 자산유동화 확정을 발표했다. 언론보도는 대체로 <오늘 대구점 자산유동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상대와 계약금액 등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 대구점 자산유동화 발표는 속빈 강정에 불과하다. MBK와 경영진은 안산점, 둔산점과 탄방점 또한 자산유동화를 발표했으나, 안산점은 사실상 무산됐으며 둔산점과 탄방점 또한 우리 투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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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기자회견] “부동산개발업체 미래인은 둔산점 인수계획 철회하라”

– ○ 노동조합은 둔산점 인수대상자로 밝혀진 미래인측에 “인수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MBK 기업사냥의 공범이 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노동조합은 10월 13일(화) 오전 부동산개발업체 미래인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경고하고 “미래인이 MBK 부동산투기질의 짝꿍이 되어 둔산점 인수에 나선 것은 기업사냥꾼 MBK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 안산점 인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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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중앙위 보고] “완전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조직확대로 모으자”

  – ■ 안산점 승리로 폐점매각계획 사실상 물거품 ■ 경영진의 상여금 개악시도 막아내 ■ 조합의 힘 과시, “이길 수 있다” 여론 확산 ■ 둔산점, 탄방점 폐점 저지 위해 대전시와 정치권 총집중 ■ 10월부터 “모든 힘을 조직확대로” 조직확대 투쟁에 전면돌입   노동조합은 지금부터 폐점매각 저지와 임단협투쟁 완전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조직확대로 총동원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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