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사관 대사 Scott Wightman 귀중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귀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인 테스코(TESCO)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잘못된 경영 방식을 벌여 기업을 넘어 귀국의 이미지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사님께 공개서한을 보냅니다. 여타의 글로벌 유통기업과는 달리 한국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테스코의 홈플러스는 한국인에게 대표적인 영국 기업으로 인식 되어 오고…
영국 TESCO 경영진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테스코(TESCO) 경영진에게 테스코의 한국법인인 홈플러스의 노동조합에서 공개서한을 보냅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월마트, 까르프등 의 유수의 글로벌 유통기업이 성공을 하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 했습니다. 하지만 테스코는 홈플러스라는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테스코 본사가 고객 존중, 직원 존중, 지역 상생이라는 경영 철학을 효과적으로 홍보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매일노동뉴스 9.1] “못해도 6천원은 줘야지” 화난 주부사원들 노조활동도 파업도 처음인 홈플러스 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매일노동뉴스 9.1] “못해도 6천원은 줘야지” 화난 주부사원들 노조활동도 파업도 처음인 홈플러스 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홈플러스 주부사원들이 거리로 나왔다. 최저임금을 살짝 웃도는 시급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수산·축산 코너 매장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5천750원의 시급을 주고 있다. 비식품영업 코너의 직원은 5천450원을 받는다. 대형마트의 매출이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홈플러스노조는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전면파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