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8.25] 부산지역 노동·시민단체 “홈플러스 불매 운동” 선포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와 부산민중연대, 부산여성회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25일 오전 홈플러스 부산 가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불매운동을 선포했다. 이들은 “홈플러스 임원 4명의 연봉은 100억 원인데 반해 10년을 일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은 100만 원 수준이다”며 “그런데도, 홈플러스 측은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액에도 미치지 못하는…
[민중의소리 8.25] “나쁜기업NO!” 부산시민사회, 홈플러스 불매운동 나섰다
[민중의소리 8.25] “나쁜기업 NO!” 부산시민사회, 홈플러스 불매운동 나섰다 15년 만의 임금교섭 결렬..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외면하는 사 측 심판” 홈플러스 사 측과 노조의 15년 만의 임금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부산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나쁜기업 홈플러스’ 불매운동에 돌입했다. 이 같은 소비자 운동은 부산서 석 달 넘게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부산합동양조(생탁) 사태에 이어 두…
[오마이뉴스 8.25] 생탁이어 홈플러스도…잇따른 불매운동 이유?
[오마이뉴스 8.25] 생탁 이어 홈플러스도…. 잇따른 불매운동 이유? 노조 열악한 노동환경 알려내기 위해 불매운동 전개 “불가피한 결정” 부산지역 노동계가 소비자 파업이라는 이름으로 불매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나섰다.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 막걸리 브랜드 ‘생탁’에 대한 불매운동이 불붙은데 이어 대형마트 체인인 홈플러스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시작됐다. 특이한 점은 불매운동을 벌이는 쪽이 이들 회사의 노동조합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