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9.17] 흔들리는 홈플러스, 도성환號 경영·노사·기업윤리 ‘삼중고’

[뉴스핌 9.17] 흔들리는 홈플러스, 도성환號 경영·노사·기업윤리 ‘삼중고’ [뉴스핌=최주은 기자] 홈플러스 도성환호(號)의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부진한 실적에 대내외 악재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실적 부진이다. 상반기 실적이 감소했는가 하면, 영업이익률도 반토막 났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이승한 회장이 전격 물러난 가운데 도 사장의 독자 노선이 더욱 부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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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9.17] “홈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250만건 보험사에 팔아넘겨”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 홈플러스 경품비리 수사 확대

[뉴스1 9.17] “홈플러스, 고객 개인정보 250만건 보험사에 팔아넘겨”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 홈플러스 경품비리 수사 확대 홈플러스가 각종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보험사에 무단으로 팔아넘겨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이 드러났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와 경품행사 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분석을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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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9.16] 홈플러스 경품프로그램 조작해 BMW 빼돌려…4명 기소

[연합뉴스 9.16] 홈플러스 경품프로그램 조작해 BMW 빼돌려…4명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경품 이벤트를 조작해 외제 승용차를 가로챈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정모(35) 과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수단은 같은 팀 최모(31) 대리와 그의 친구 김모(31)씨, 경품행사 대행업체 B사의 손모(45) 대표 등 공범 3명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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