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9.19] 홈플러스 노조 “개인정보 수집, 회사 차원 조직적 지시” 증거 공개

[이투데이 9.19] 홈플러스 노조 “개인정보 수집, 회사 차원 조직적 지시” 증거 공개 경품 빼돌리기, 개인정보 불법 판매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홈플러스가 직원들을 조직적으로 경품행사에 동원했다는 증거가 공개됐다. 본사 차원에서 경품응모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지점별ㆍ개인별 목표량을 할당하고, 직원들에게는 장당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는 것. 19일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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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9.18] 홈플러스, 경품 조작 및 개인정보 불법 판매 추가 정황 포착돼 17일 검찰 홈플러스 본사 압수수색…경영진도 수사 대상 올라

[데일리안 9.18] 홈플러스, 경품 조작 및 개인정보 불법 판매 추가 정황 포착돼 17일 검찰 홈플러스 본사 압수수색…경영진도 수사 대상 올라 고가의 경품 행사 당첨 조작 및 고객 개인정보 불법 판매 의혹 등을 받고 있는 홈플러스가 당초 알려진 것에서 더 나아간 추가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검찰 및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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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9.18] ‘압수수색’에 ‘경품조작’까지…홈플러스 ‘도성환 號’ 리더십 ‘수술대’

[뉴시스 9.18] ‘압수수색’에 ‘경품조작’까지…홈플러스 ‘도성환 號’ 리더십 ‘수술대’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의 2차 압수수색까지 진행되면서 홈플러스가 만신창이다. 이미 상반기 실적이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반토막 난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경품조작 이슈까지 겹쳐 하반기 실적도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도성환(사진) 홈플러스 대표가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 결속력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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