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01.08] 영국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유보…본사 92개 점포 포기 등 구조조정 선택 국대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의 매각 여부가 다시 안개 속이다. 홈플러스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영국 테스코가 8일 오전(현지시간) 기업개선안을 발표했는데, 현재로서는 해외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다. 테스코가 최근 경영난으로 인해 수익성이 좋은 한국 홈플러스를 포함해…
[머니투데이 12.30] 팔고는 싶은데 ‘덩치 큰’ 홈플러스, 결국 공중분해 될까?
[머니투데이 12.30] 팔고는 싶은데 ‘덩치 큰’ 홈플러스, 결국 공중분해 될까? ‘실적부진’ 홈플러스, 적정가치 5조원 그쳐… 롯데·신세계 참여 위해 ‘분리매각’ 검토 기업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홈플러스가 공중 분해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영국 테스코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국 홈플러스를 글로벌 사모펀드(PEF)에 매각할 방침이지만 홈플러스의 실적 부진과 영업 규제로 대형마트 몸값이 크게…
[경향신문 12.15]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가 대형마트 아니라고?
[경향신문 12.15]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가 대형마트 아니라고? “‘점원 도움이 없어야 대형마트’라면 한국에 대형마트가 어디 있나요.” 이동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정책실장은 15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조치 등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은 대기업이 법망을 피해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8부(장석조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점원의 도움 없이’ 소비자에게 소매하는 점포가 대형마트”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