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코 회장 극비 방한…홈플러스 연내 매각 완료 데이브루이스 지난 5일 입국해 도성환 대표와 매각 계획발표 및 임직원 보상협의 영국 테스코그룹의 데이브 루이스 회장이 지난주 극비리에 방한해 11일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 자산매각에 관한 발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스코의 국내 자산인 홈플러스와 슈퍼, 편의점 등의 일괄매각을 공식화하려는 움직임으로 관측된다….
[더벨 6.11]’국회 불려간’ 홈플러스, 테스코에 또 600억 지급
‘국회 불려간’ 홈플러스, 테스코에 또 600억 지급 지난해 상표 사용료 등 영업이익 30%, 국회서도 논란 수수료 과다 지급 논란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가 작년에도 모회사인 영국 테스코에 6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했다. 홈플러스 영업이익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해 영국 테스코사에 ‘테스코의 상표, 로고 및 라이선스 사용료’ 명목으로…
[더벨 6.9]홈플러스, 13년만의 적자 ‘빅배스’였나
홈플러스, 13년만의 적자 ‘빅배스’였나 매각 염두에 두고 ‘2800억 영업권’ 전액상각 분석 국내 M&A시장 역사상 최대 매물로 꼽히는 홈플러스의 매각이 공식화되자 지난해 기록한 대규모 손실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매각을 염두에 두고 미리 잠재 부실을 털어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고개를 든다. 수익성 악화 외에 영업권 상각 등이 순이익 적자전환을 이끈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