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6.16] [최저임금 받는 대형마트 여성노동자들] “최저임금 올려 달라” 눈물의 호소

[매일노동뉴스 6.16] [최저임금 받는 대형마트 여성노동자들] “최저임금 올려 달라” 눈물의 호소 “10년 일해도 임금 제자리” …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엄마로 살기 싫다” “고1인 첫째 딸이 공부를 잘해요. 그런데 학원 한번 못 보내 줬어요. 중1인 둘째 아들은 한창 먹는 걸 좋아할 때인데, 치킨 한 마리 시켜 달라는 말에 몇 번을 따지고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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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6.15] “최저임금 1만원으로”..거리로 나선 여성노동자

[연합뉴스TV 6.15] “최저임금 1만원으로”..거리로 나선 여성노동자 [뉴스영상] http://tvpot.daum.net/v/v4b86s1Xikkk3TNk713ZHPk [앵커] 올해 시간당 최저 임금은 5,580원입니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꼬박 일하면 한달에 89만2천원이 되는데요. 여성노동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며 거리집회에 나섰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나는 왜 우리 딸이 학원가고 싶다 해도 한번을 (못 보내주나)”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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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6.15] 대형마트 직원 이씨 “7년동안 1050원 올랐어요”

대형마트 직원 이씨 “7년동안 1050원 올랐어요” 하루 8시간씩 안 쉬고 일해도 110만원… “반찬 값 벌려고 일하냐고? 이게 온 가족 생명줄” “둘째는 먹는 걸 한창 좋아하는 때인데 치킨 먹고 싶다고 해도 이것저것 따져야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최저임금이 정말 만원이 돼 월 200만원 수입이 보장된다면 둘째 좋아하는 치킨도 1주일에 한번씩 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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