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7.9] 홈플러스노조 “테스코, 비밀·먹튀매각 중단해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홈플러스 노조는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과 연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테스코의 홈플러스 비밀·먹튀(먹고 튀기의 줄임말)매각을 중단해야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조측은 “언론등을 통해 홈플러스 매각문제가 보도되고 있지만 홈플러스 모기업 테스코는 이에 대해 책임있는 입장을 내놓지 않는 등 홈플러스직원 고용과 기업 성장에는 관심이 없는 ‘먹튀매각’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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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9] “홈플러스 매각, 국회에서 강력 대응할 것”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에 국회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는 홈플러스 노동조합·민주노총·참여연대·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홈플러스 비밀-먹튀매각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장하나 의원은 “이미 국회에 홈플러스 대응 단체가 설립됐으며 정무위원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등의 상임위위원회가 참여한 상태”라며 “빠른 시일내에 국회 대응팀이 영국 테스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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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7.9] 홈플러스 내달 17일 매각입찰…테스코式 패스트트랙

홈플러스 내달 17일 매각입찰…테스코式 패스트트랙 8월내 영국 본사 구조조정 가시화 목적…7조↑ 자금증빙 빠르고 확실한 후보 유리 영국 테스코가 홈플러스 매각을 위한 본 입찰 시한을 내달 17일로 확정했다. 인수 후보 입장에선 예상보다 시한이 촉박해졌고 경쟁의 승패는 주어진 시간 내에서 7조원대 자금증빙을 누가 가장 확실히 마련하느냐에 따라 갈리게 됐다. 8일 M&A(인수·합병)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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