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년간 노동자 고혈 짜내 영국 본사로 송금 홈플러스노조 “생계유지 최소 임금 보장하라” 촉구 이선진 기자 | lsj@sisacast.kr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8일 서울,인천, 부산, 울산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는 동종 업체에 비해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하고 있으면서도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며 ‘임금 현실화’를 촉구했다….
[매일노동뉴스 7.9] 노조 1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공개….생활임금 두고 노사 입장 평행선
“홈플러스는 기본급 148만원 보장하라” 노조 1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공개 … 생활임금 두고 노사 입장 평행선 구태우 | ktw9@labortoday.co.kr 홈플러스노조(위원장 김기완)가 홈플러스에 생활임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매출 10조원에 달하는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정규직·비정규직에 관계없이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고 있다”며 “홈플러스는…
[한겨레 7.8] 홈플러스 임원 4명 연봉 100억인데 10년 일한 비정규직 월급은 100만원
“홈플러스 임원 4명 연봉 100억인데 10년 일한 비정규직 월급은 100만원” 부산 홈플러스 노조 ‘생활임금’ 촉구 사쪽과 임금협상 결렬…파업 예고 김아무개(38·여)씨는 대형할인점인 홈플러스의 부산 ㄱ점에서 8년째 고객서비스센터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 이곳에 취업한 그는 6개월 단위 계약직으로 지내다 2008년 무기계약직이 됐다. 2006년 시급 4150원을 받았던 그는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5210원보다 2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