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93% 찬성률로 쟁의행위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결국 쟁위행위를 선택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4~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진행 결과 조합원 87%가 투표에 참여애 93% 찬성률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근무복에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을 요청했다. 또 쟁의행위 종료 시까지 정시 출퇴근,…
[뉴스웨이 7.11] 홈플러스 노조, 임금교섭 결렬 ‘쟁의행위’ 돌입
홈플러스 노조, 임금교섭 결렬 ‘쟁위행위’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11일 쟁위행위에 돌입했다.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이 93%에 달해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조는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지난 9일 2차 조정회의를 통해 최대한 조정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측은 끝끝내 마지막까지 안을 내놓지 않아 조정이 중지됐다”고 쟁의행위 돌입 이유를 밝혔다. 노조는…
[매일경제 7.11] 홈플러스 노조, 쟁의행위 돌입
홈플러스 노조, 쟁위행위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위행위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4∼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87%가 투표에 참여해 93%의 찬성률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조는 조합원에게 근무복에 투쟁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과 쟁의행위 종료 시까지 정시 출퇴근, 식사·휴식시간의 정확한 사용, 연장근무 거부할 것 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