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일방적 휴게실 폐쇄 복구하고, 더 많은 휴게공간 확보하라

– 회사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직원 휴게실(체커 휴게실 포함)을 폐쇄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일을 진행함에 순서를 정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휴게실 일방폐쇄는 코로나19 방역에 무관심했던 경영진이 현장직원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탁상행정이 빚어낸 또 하나의 횡포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현장직원들의 고통과 노동강도가 비할 바 없이 커졌다는 것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회사는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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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역대급 거짓말, 이번 거짓말은 절대 용서 못한다

– 역대급 거짓말입니다. 15일 회사가 내놓은 이슈&팩트를 보면 팩트(사실)는 단 한줄도 없고 거짓말과 왜곡, 심지어 협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얼마전 황정희 인사부문장이 만나달라고 몇 번을 요청해서 두 번 만났습니다.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몇 달만에 만난 회사측 입장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거짓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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