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직원을 위기의 희생양 삼으려는 무능력한 경영진은 자격없다

– 경영진과 점장들은 대체 무슨 책임을 졌습니까? 경영진이 결국 조합원 2명을 강제발령 했습니다. 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십년 넘게 일한 매장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나야 한단 말입니까? 마트산업의 위기, 경영실패와 실적부진… 우리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 경영진은 책임을 다 하고 있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회사가 어렵다면서 자기들 월급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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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강제전배 끝내 강행, “두말하지 않겠다. 당장 철회하라”

– 경영진이 기어이 강제전배를 강행했습니다. 노동조합의 수십여차례 항의와 당사자들의 완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2월 17일(월) 조합원들을 익스프레스로 강제전배 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동대문점에서 14년간 일한 이순옥 조합원, 시화점 오픈 멤버로 16년간 근무한 함금남 조합원, 십수년을 회사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하루아침에 매장에서 쫓아낸단 말입니까? – 두말하지 않겠다! 강제전배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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