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경기(북수원,동수원,영통)] - 2024 임단협승리를 위한 조합원 마음모으기 현장순회

오늘 첫 방문지는 북수원, 노조를 위해 힘차게 결심해 주신 지회장 후보님도 그 옆을 함께 지켜가겠다고 쉬는 날도 마다하고 투표함을 지키러 나오신 예비사무장님, 간부님들~ 그 의리가 너무나 멋지다

점심시간 동수원, 노란조끼를 입고 점심시사를 마친 가공조합원들이 이제 막 식사를 하러온 이컴 조합원들에게 노란조끼를 전달, 입혀주는 진풍경을 볼수 있었고

영통은 리핏공사 막바지로 인해 몸이 힘들고 지칠만도 한데 위원장이 왔다고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지회장님께서 우리 간부들은 진선미로 뽑았다고 자랑하시는데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수줍은 미소 뒤에 지회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진 강인함이 느껴졌다.

이런 멋진 지회들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 부지런히 다녔을 본부장님과 국장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하루였다.

경기본부 현장방문을 가는 이 아침이 많은 일들로 활기찼다.

홈플 노조건설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96.28%)로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릴 민주노총 지도부를 힘있게 세웠고 강원본부 복구활동의 첫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원주지회장 선출과 춘천의 가입서 1장, 그리고 사고지회였던 북수원의 지회장선출 투표시작!!

힘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는 조합원과 간부들의 마음과 노력이 조금씩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 오늘 함께하신분: 장경란본부장님/김동우 국장님/이순옥, 장미영 조직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