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BK의 탐욕이 부른 위기: 홈플러스 회생절차, 10만 노동자 생존 위협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5-03-04 14:24
조회
2196
MBK의 탐욕이 부른 위기:
홈플러스 회생절차, 10만 노동자 생존 위협
"홈플러스 위기, MBK의 LBO 탐욕이 낳은 비극… 정부 개입 시급"
-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 조합원 2만 명의 생계 위협
김광일 대표이사는 2024년 국정감사에서 노동조합과 대화를 약속하였으나 아침 언론보다가 나오기 직전에 노동조합에 소통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선포하듯이 비밀리에 모든 것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 "> )
- 문제의 근원: MBK의 악질 투기 자본과 LBO 방식
더욱 충격적인 것은 MBK가 홈플러스의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대한 배당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는 점입니다. MBK는 1조 원 투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회사가 회생절차에 돌입한 지금도 지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MBK는 홈플러스를 버리고 투자금 회수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입니다.
- 회생절차의 위험: 매장 폐점과 대량 해고 우려
홈플러스는 MBK가 2015년 인수한 이후 수천명의 직영직원을 감축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점포운영이 되지 않아 통합부서라는 기형적인 운영체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금도 최저임금과 몇 십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 다시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한다면 노동조합은 끝까지 싸워 홈플러스를 지킬것입니다.
노동조합은 이미 2년간 점포 폐점이 홈플러스를 망치는 길이라 경고하며 싸웠고, 고용 안정과 재입점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재입점된 점포는 단 하나도 없으며, 이러한 경영 실패가 신용등급 하락과 회생 신청으로 이어졌습니다.
- 노동조합의 입장: 단결로 일자리 지키기
- 회사에 대한 요구: 회생 사유(부채 규모, 경영 문제), MBK의 책임, 회생계획서와 노동자에 미칠 영향을 즉각 공개하라.
- MBK에 대한 경고: 홈플러스를 투기 자본의 희생양으로 삼아 이익만 챙기고 떠나는 행위를 멈추고, 약속한 투자와 책임을 다하라.
- 조합원 호소: 기아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회생 성공 사례는 80% 이상의 직원이 노조에 가입해 단결한 결과였다. 우리도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싸워야 한다.
- 정부에 대한 촉구: 즉각 개입으로 10만 명의 삶을 지켜야
- 향후 계획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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