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노동행위 / 부당해고 투쟁 승리보고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4-04-18 11:56
조회
2805
계약직 조합원 정규직 계약 진행
점장 및 관리자 징계위원회 진행
3월 회사의 관리자는 계약직 동료에게 노동조합 가입 유무로 계약연장 또는 계약만료를 결정하겠다고 하여, 계약직 동료는 부당함을 느끼고 강력하게 항의하였습니다.
차후 점장이 계약직 동료에게 “계급이 깡패다”라며, 관리자에게 사과를 요구하였고, 이후 이 점장은 회의 중에 “가장 이쁜 사람이 먼저 합시다” 등 상식적이지 않은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른 인물이었습니다.
당사자와 해당지회는 해고시에 전체 조합원이 투쟁을 진행하겠다는 결심을 하였고, 이러한 결심이 회사를 압박하여 계약직 동료에 대한 정규직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최종 통보받았습니다.
또한 노사관계를 악화시키려던 관리자와 점장은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여 더 이상 부당노동행위가 회사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현시점으로 전 지회에 현수막을 철거를 진행합니다. 또한 향후 징계수위에 따라 대세충본부, 지회, 당사자와 논의하여 향후 방향을 정하겠습니다. 서울지역 조합간부에 대한 계약만료는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여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현수막 투쟁을 진행해주신 지회간부 및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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