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울산지역본부 조합원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07/27~28

홈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 총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남 인부천에 이어서 서울과 울산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시대 우리가 열어내자!

이제는 때가왔다 마트노조 건설하자!

우리가 정치해서 세상을 바꾸자!

우렁찬 구호소리가 총회장소를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눈물도 훔치고, 마트노조로 뭉쳐 그려갈 희망찬 내일에 팔뚝질을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처음 나서보는 정치활동이지만, 주저없이 입당을 결심해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노동조합을 통해 일터에서 당당한 노동자가 되었고, 우리가 직접 정치에 나서서 세상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으로 뜨거웠던 7월을 지나 새로운 결심으로 8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약속을 나누는 시간!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시간은 또 이렇게 쌓여갑니다.

총회를 진행하신 모든 조합원들, 총회를 앞두고 있는 모든 조합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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