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경남,인부천지역 조합원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7/23일 목포지부, 동광주지부를 시작으로 경남지역, 인부천지역본부에서 조합원 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지난 중운위 결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이번 조합원총회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의 결과에 따른 우리의 준비태세와 마트노조건설에 따른 결심을 모아나가는 과정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새민중정당으로 정치세력화를 결심하고 빠른 속도로 당원가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내가 후원해주고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성정치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현장의 우리가 분회조직을 통해 새로운 노동자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보정치 대단결을 추구하면서, 조합원이 주인 되는 새로운 형태의 노동중심정당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결심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우리 조합원 동지들은 웃음으로 함께 헤쳐 나갈 결의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 어떤 어려움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면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노동조합 강화로 귀결될 것입니다. 2017년 여름 최저임금 1만원고지의 8부 능선을 점령한 우리는, 이렇게 새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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