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경남지역 선전전 진행했습니다.

9월28일 비가 내리던 날,

노동조합 본조는 전남 광양점과, 경남의 진주, 마산, 창원, 김해점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노동조합이 많이 찾아 들리지 못했던 매장들이였습니다. 짧게 인사드린 매장도 있지만,

식사시간을 이용해서 여유있게 이야기를 나눈 매장도 있었습니다.

특히 성과급에 관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성과급은 회사의 영업이익에 기여한 구성원들에게 반드시 차례져야 하는 노동자들의 피와 땀입니다.

그것이 현장점포에서 고생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온 직원들에게는 더욱 절실하고, 상실감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압니다. 노동조합은 당연히 앞으로 성과급이 정상적으로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회사를 상대로 요구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노동조합이 힘이 세져야 불확실한 성과급도 확실히 강제할 수 있습니다. 더욱 큰 단결만이 우리의 노동의 댓가를 옳게 찾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명절시즌이 지났지만, 매장의 전단이 바뀌는 날은 언제나 분주하고 바쁩니다.

1년중에 하루도 편하게 일하는 날이 없는 우리 동료직원들을 보며, 노동조합에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라도 일손을 보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장순회 중 모점포에 POS에 의자가 없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 누가 홈플러스 직원대우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의자가 있어도 앉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도 여전합니다.

경남지역의 노동자들이 뭉치는 그 날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어다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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