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저희 조합원들이 좀 더 힘이 되드릴께요”
선거운동을 다니면 조합원들이 가장 많이 해주시는 말들 입니다.
하루에 5~7개 점포들을 돌아다니는 강행군속에서도 노동조합 2기 임원 후보들은
조합원들이 해주시는 이야기에 오히려 힘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선거를 계기로 다시금 조직확대의 결의를 다지는 조합원들.
우리 지부가 1등지부가 되어 노동조합을 앞장서 강화하겠다고 결의하는 간부들.
빨리 한식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던 협력업체분들.
조합원은 아니지만 근무하면서 어려운 지점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주시며 개선 방향을 건의해주시던 많은 동료직원들.
모든 분들의 의견들을 노동조합은 잘 듣고 있습니다.
비록 모든 조합원들을 다 만나뵙진 못해도 마음은 하나인 것을 느낍니다.
노동조합이 더욱 튼튼하게 확대강화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터를 만드는 것.
그러기에 드팀없이 내일도 조합원들을 만나러 달려가겠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 2기의 힘찬 건설을 위해!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