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 앞 단일기 거리 조성 활동 시작

서울정상회담 환영하는 마트 앞 단일기 거리 조성 활동이 부산과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산 아시아드지회가 제일 먼저 지난 10일(화) 매장 앞에 단일기 거리를 조성하고 환영현수막도 부착했고, 11일(수)에는 서울 영등포지회가 매장 앞에 단일기 거리를 만들고 서울시민환영단과 함께 환영사업을 2시간 가량 진행했습니다.

부산과 서울본부는 이번주 내에 모든 매장 앞에 단일기를 내걸고 환영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울산과 경남, 대구경북본부 등도 이번주 내로 단일기 조성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고 다른 지역과 지회들에서도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노동조합 환영지침에 따라 현수막 부착, 버튼달기, 통선대 모집사업도 한창 진행중

 

단일기 거리 조성 외에도 매장 앞 현수막 부착, 전조합원 환영버튼달기 운동은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영엽서받기도 많은 조합원들이 동참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 방문 시기에 맞춰 활동할 통일선봉대 모집 사업도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트노동자가 먼저 준비하고 환영분위기를 먼저 만들어가자

 

역사적인 서울정상회담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발표나기를 기다리며 우물쭈물하고 있을 때, 우리 마트노동자들이 먼저 <마트노동자 환영단>을 만들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다고 정세가 저절로 좋아지는 것도, 환영열기가 자연히 뜨거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간혹 정상회담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시민들도 있지만 활동을 열심히 할수록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마트노동자 환영단과 서울시민환영단을 중심으로 서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통일 앞장서는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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