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실천단 명칭입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을 상징하는 카트(CART), 불법•부당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의미의 카트(CUT)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월 30일~31일 양일에 거쳐 홈플러스 노동조합 실천단 카트라이더는 서울지역 매장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 선전물을 들고 매장을 다니며 직원들께 나누어 드리고,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주말이라 매장에 손님이 많아 바쁜 와중에도 모두들 반가와 하셨고, 선전물도 꼼꼼히 읽어주셨습니다.
“우리 돌려보게 몇장 더 줘요~”
“어머! 깜짝 놀랐어요~ 이런거 받아도 되나? 우리 좋으라고 하는 일인데 괜찮겠죠?”
“너무 고생많아요~”
선전물을 받아 정성스럽게 접어 주머니에 넣으시는 분도 계셨고, 받자마자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글을 읽는 분도 계셨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이후에도 계속 전국 101개 매장을 다니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불법•부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