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간부대회_<우리가 바로 마트노조 500간부다>

우리가 바로 마트노조 500간부다

“500간부 결심으로 연말까지 1만 조합원 달성하자

“1110일 마트노동자대회에는 1천 조합원이 모이자

 

마트노조 500간부대회가 8월 26일(일)부터 27일(월)까지 1박 2일동안 충북괴산보람원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500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디다와 휴가를 반납하고 비가 내리는 짓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민주노조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마트노조 500간부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살자! 함께 웃자”는 구호 아래 작년 11월 출범한 우리 마트노조! 그로부터 10개월여 만에 500간부 대오를 묶어내었습니다. 500간부가 앞장에서 연말까지 1만 조합원과 180개 지회 건설을 다짐하고 결의하였습니다.

마트노조의 깃발 아래 하나의 이름으로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기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웃음과 감동, 교육과 대동놀이까지…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알차고 꽉 찬 자리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꼼꼼히 준비한 마트노조 간부들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500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현장을 강화하고 마트노조의 비약적인 성장을 결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마트노조 출범 이후 10개월여를 돌아보며 조직사업의 모범사례를 돌아보는 모범발표 시간은 감동과 기쁨이 넘쳐나고 우리 간부들의 저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함께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장투쟁을 통해 조직을 확대하고 강화한 홈플러스 북수원지회와 이마트 연수지회, 사람의 마음을 얻는 헌신적인 활동과 꾸준한 일상활동으로 조직확대의 모범을 만든 홈플러스 서부산지회와 김해지회, 간부사업의 모범 이마트 성수지회까지… 500간부들의 가슴 속에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빛나는 모범들이었습니다.

우리 앞에는 연말까지 1만 조합원과 180개 지회 달성이라는 목표가 놓여 있습니다. 11월에는 마트노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500간부가 중심이 되어 조직강화, 확대 목표를 달성하고, 출범 1주년이 되는 1110() 마트노동자대회에 1천 조합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또 다시 뛰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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