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노동조합 시즌2> 19일부터 선거운동 돌입

<홈플러스노동조합 시즌2> 19일부터 선거운동 돌입

“노동조합 전성시대를 열자”는 기세로 전국 순회 시작

 

<홈플러스노동조합 시즌2>를 시작하는 선거운동이 2월 19일(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 후보와 권혜선 수석부위원장 후보, 최대영 사무국장 후보는 19일 경기권을 시작으로 3월 11일까지 전국을 돌며 조합원들과 동료직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선거운동 첫날인 19일에는 경기본부 오산점을 시작으로 영통점, 동수원점, 북수원점, 서수원점 등 5개 매장을 돌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명절 때 고생 많으셨죠”라는 인사로 첫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아이고, 힘들었죠”라고 하면서도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낫네”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어요” “위원장하면 고생일텐데…” “우리들을 위해서 애써주세요” 등등의 덕담과 당부를 건네주셨습니다.

특히 발등을 다쳐 휠체어를 타고 선거운동에 나선 최대영 사무국장 후보에게 위로를 건네고 쾌유를 빌어주었습니다.

 

“노동조합 전성시대를 열어갈 시즌2를 만들겠습니다”

 

주재현 위원장 후보는 “이제 노동조합 시즌2가 시작됩니다. 지난 5년의 성과를 잘 이어서 시즌2에서는 노동조합 전성시대를 열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즌2에서는 전면적인 조직확대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체 직원의 60% 이상이 조합원이 되는 과반노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과반노조를 만들어야 안팎의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림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이 꼭 함께 나서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노동조합의 선거는 후보들만의 선거운동이 아니라 지도부와 조합원이 하나로 단결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선거운동을 통해 후보들은 조합원들을 만나 공약과 계획을 얘기하고 더 강력한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한 결심을 모으게 됩니다. 조합원들은 후보를 중심으로 단결하며 새 지도부를 믿고 뭉치게 됩니다.

 

선거운동은 3월 11일까지 전국을 돌며 진행됩니다. 매장에서 후보들을 만나게 되면 꼭 손 한번 잡아주시고 반갑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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