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플러스 7/23] 사설>최저임금 실현을 위한 을들의 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최저임금 실현을 위한 을들의 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최저임금 7530원 이후,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지난 6월 16일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최저임금연대와 유통상인연합회가 ‘최저임금 1만원! 소상공인 제도 개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있다. 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올랐다. 2020년 안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전진을 이뤘다. 최저임금 당사자들의 헌신적 투쟁과 촛불항쟁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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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노동조합 중앙운영위 – 마트노조건설 및 정치세력화 결정!

    2017년 7월 21일 우리 노동조합은 한달여 최저임금 투쟁을 마무리하고, 7월 21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8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농성투쟁에서 늘 보던 국회 안으로 모였습니다. 먼저 최저임금 투쟁을 평가하고, 이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회사 안팎의 상황을 점검하고, 세가지 중요한 결정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11월 마트노조 건설을 잘 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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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018년 최저임금 결정에 부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7명의 위원 전원 참석, 표결을 통해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개표 결과 노동자위원 제시안 15표, 사용자위원 제시안 12표로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은 최종적으로 시급 7,530원, 월 환산액 1,573,770원(주 40시간, 월 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되었다. (전년 대비 16.4% 인상) 최저임금 1만원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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