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립 15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임금협약 조인식

홈플러스 설립 15년만에 첫 임금협약 체결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임금 조건 개선의 첫 발자국 떼 홈플러스 설립 15년만에 첫 임금협약 조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0월 23일 오후 4시 반, 홈플러스 노동조합과 홈플러스 주식회사는 본사 교육장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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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10.23] [단독] 비정규직 고용기간 3년으로 늘린다 정부 “기업부담 줄어 해고 감소” 11월 고용개선대책 발표 예정 노동계 “비정규직 양산” 반발

[세계일보 10.23] [단독] 비정규직 고용기간 3년으로 늘린다 정부 “기업부담 줄어 해고 감소” 11월 고용개선대책 발표 예정 노동계 “비정규직 양산” 반발 기업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 고용개선 종합대책을 다음달쯤 발표할 예정이지만, 노동계의 반발이 커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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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0.23] “밥먹다 용서빌던 모습, 현실속 나와 똑같아” – 영화 ‘카트’ 본 마트 노동자의 소회

[한겨레 10.23] “밥먹다 용서빌던 모습, 현실속 나와 똑같아” – 영화 ‘카트’ 본 마트 노동자의 소회 홈플러스 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대형마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영화 <카트>의 시사회가 끝난 뒤 영화와 현실의 작업 현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숙·정미화·김효선·최상미·오경복 조합원 영화 ‘카트’ 본 마트 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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