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9.2] 홈플러스 불매운동!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소속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2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불매운동 돌입 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연매출 10조를 자랑하는 유통업계 2위 홈플러스에 10년 일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가 한 달 임금 100만원 받는다. 홈플러스가 제시한 시급 인상안은 단돈 200원이라고 성토하고 노조와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2014.09.02. [위…
[국회기자회견] 점오계약제 제대로 폐지하고 홈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 하라
말로만 ‘착한 홈플러스’ 노동자에겐 ‘나쁜 홈플러스’ 점오계약제 제대로 폐지하고 홈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 하라 오늘(9월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 위원회 국회의원, 서비스 연맹과 함께 기자 회견을 진행 했습니다. 기자회견은 0.5계약제 폐지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최소한의 생계를 위한 노동조합의 임금 인상 요구를 무시 하고 있는 홈플러스 사측에 대한 규탄하기…
[매일노동뉴스 9.2] 홈플러스 ‘점오계약제’ 유지, 노조 반발 거세져 노조 “사측 태도변화 없으면 2차 파업” … 을지로위 “국감서 다루겠다”
[매일노동뉴스 9.2] 홈플러스 ‘점오계약제’ 유지, 노조 반발 거세져 노조 “사측 태도변화 없으면 2차 파업” … 을지로위 “국감서 다루겠다” 홈플러스의 노사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노사는 임금인상과 점오계약제(0.5시간) 폐지 문제를 놓고 임금교섭을 벌이고 있다. 홈플러스노조(위원장 김기완)는 지난달 29~31일 사흘간 진행한 파업에도 사측이 태도변화를 보이지 않자 추석 전 2차 파업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