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6] 0.5시간 계약제 폐지하라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여성연대,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이 6일 낮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홈플러스 창원점 앞에서 ‘0.5시간 계약제’ 등 홈플러스의 부당한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 노조는 9일 총파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0.5시간 계약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일부 점포에서 부분파업을 하고 있다. 2014.1.6  기사 원문 링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68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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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1.6] 홈플러스 노조 “사측 시간끌기 일관…9일 총파업”

‘0.5시간 계약제’로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오는 9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예정대로 파업이 진행된다면 대형마트 BIG3 중 최초로 총파업 진행하는 것이다. 노조는 지난달 31일 울산(동구점/북구점/중구점), 부산(감만점/센텀지부점)을 시작으로 3일 서울(영등포점)과 순천(순천점), 4일 수원(북수원점)과 대전(동대전점), 5일 인천(간석점/가좌점)과 강릉(강릉점)에서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노조는 “그동안 10분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0.5계약제의 실체와 폐해,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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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데일리 1.5]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직원 행복’ 신년사는 노조 파업 주문?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연초부터 노조의 파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해 노조와 긴 씨름을 했던 도 사장이 올해는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자며 화합을 다짐하고 나섰지만 노조는 새해 첫날부터 파업선언으로 맞선 겁니다. 도 사장은 새해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을 실제 현장에서 실행하는 임직원들의 행복”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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