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12.29] 홈플러스 노조도 ‘못 참겠다’ 0.5시간 계약제 폐지 목소리

홈플러스 노조도 ‘못 참겠다’ 0.5시간 계약제 폐지 목소리 민노총과 공동 기자회견 노동착취·소비파업 호소 홈플러스 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이 30분 단위로 임금을 계산해 지급하는 0.5시간 계약제 폐지와 단체협약 체결을 홈플러스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노조 북수원지부와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지난 27일 수원시 장안구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30분 단위의 근로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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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신문12.28] 10분 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홈플러스

“10분 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홈플러스” 수원진보연대, 27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서 ‘수원지역 소비파업 선포 기자회견’ 10분 단위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홈플러스에 대해 ‘나쁜 기업’이라며 규탄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수원진보연대(대표 윤경선)와 민주노총 수원용인화성오산지부(아래 민주노총 수원지부)는 27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수원지역 소비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북수원지부 최형선 지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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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한 간부파업 3일차! 10만 시민과 함께한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와 전국 매장 선전전 참가!

확대간부파업 3일차. 12월 28일은 대한민국이 들썩인 날이었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전국민은 철도노조 파업을 파괴하기 위해 경찰 5500명이 민주노총 건물을 폭력적으로 침탈한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았습니다. 경향신문 건물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을 침탈하기 위해 경찰은 언론사 건물임에도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불법적으로 파괴행위를 일삼으며 강압적으로 진입한 것입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불법적으로 침탈을 강행한 경찰과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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