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10월 25일] 홈플러스 강릉점 비정규직 징계 ‘부당’

속보= 홈플러스 강릉점의 비정규직 직원 해고·감봉 조치(본지 7월29일자 5면)가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회(위원장 이상진)는 최근 ‘홈플러스 강릉점 비정규직 부당징계,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해고(3명)와 감봉(2명) 조치는 부당하다고 판정했다.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판정서에서 “양 당사자의 주장과 위원회에 제출된 각종 입증자료와 기재내용을 토대로 종합 판단한 결과 근로자 3명에 대해 행해진 해고는 부당해고며 2명에 대해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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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노동위 판결에도 불구하고 ‘방침 확정 없다’는 뻔뻔한 홈플러스

부당해고/부당징계로 강릉조합원들이 승소했음에도 이행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홈플러스를 강력히 규탄한다! 10월 23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징계 판결로 강릉 조합원들 승소! 지난 6월, 홈플러스 강릉점은 점장 및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부정행위는 덮은 채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노동조합 조합원 5명에게 해고 3명, 감봉 2명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이에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부당징계이며 노동조합 강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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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부 해고/징계된 조합원들, 강원지노위 승소 판결 확정!

강릉지부 강원지노위 승소 판결 확정!강원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부당징계 판결!! 홈플러스는 부당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해고자들을 즉각 원직 복직시켜라!! 10월 23일,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강릉지부 조합원들이 제출한 소송에 해고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확정, 조합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노동조합 지부를 설립했다고 표적 중징계에 의해 해고/감급된 조합원들이 수 개월의 싸움 끝에 승리한 것입니다.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10월 25일 판정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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