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홈플러스 살리기 화요투쟁문화제 (with 장현호, 김성만)

16번째 홈플러스 살리기 화요투쟁문화제 (with 장현호, 김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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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6번째 홈플러스 살리기 화요투쟁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지난주부터 용산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발언과 공연이 이어졌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 정민정 서비스연맹 사무처장, 최철한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 안수용 지부장이 차례로 발언하며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장현호 길가는밴드와 노동가수 김성만의 공연은 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장이 되었다. 특히 안수용 지부장은 대통령실 앞에서 며칠째 농성을 이어가며, 대통령은 노동자·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번 문화제는 발언과 문화가 어우러진 투쟁의 장으로, 홈플러스 사태 해결과 정부 책임을 강력히 요구하는 자리였다.



00:00 intro
04:10 시작
06:05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 발언
10:52 정민정 서비스연맹 사무처장 발언
18:57 장현호 길가는밴드 공연
37:10 최철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사무국장 발언
46:42 김성만 노동가수 공연
1:02:28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