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신문 7.27] 경기 노동·시민사회, “홈플러스 비밀, 먹튀 매각 즉각 중단하라”

경기 노동·시민사회, “홈플러스 비밀, 먹튀 매각 즉각 중단하라” 23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홈플러스 비밀, 먹튀 매각 중단 촉구 기자회견’ 경기도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홈플러스의 비밀, 먹튀 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뉴스Q 가 보도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도본부(민주노총 경기본부, 본부장 이상언)는 23일 오전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홈플러스 비밀,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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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7.27] 홈플러스, 매도자 실사자료 제공으로 `속도전`

홈플러스 매각전이 속도전 양상을 띠고 있다. 홈플러스 매각측이 실사 관련 시간 단축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를 매각하는 영국 테스코는 매각주간사 HSBC를 통해 매도자 실사 자료를 인수후보군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HSBC는 홈플러스 관련 실사 작업을 마무리짓고 조만간 매도자 실사 자료를 인수후보인 KKR,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칼라일, 골드만삭스PIA, MBK파트너스 등에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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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7.24] ‘회원정보 판매’ 홈플러스 임직원, 법정서 혐의 전면 부인

‘회원정보 판매’ 홈플러스 임직원, 법정서 혐의 전면 부인 도성환 사장, 피고 신분으로 출석해 “개인정보 넘긴 것 불법 아니다” 회원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보험사에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기소된 도성환 사장 등 홈플러스 전·현직 임직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회원 정보를 제공받아 함께 기소된 신한생명보험과 라이나생명보험 직원도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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